📌 삼양식품, 이제는 진짜 ‘글로벌’로 간다
한때 그냥 ‘불닭면 회사’라고 불리던 삼양식품.
그런데 말입니다. 요즘은 다릅니다.
미국, 중국, 동남아까지 수출 비중이 75%를 넘고
Walmart, Costco, Sam’s Club 등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에서
라면이 본격적으로 진열대 중심에 올라가고 있어요.
이번 KB증권 리포트를 보니
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상향(기존보다 +19.3%),
현재가 90.3만 원 기준 **상승여력은 16.3%**나 열려 있습니다.
🍜 1분기 실적은 살짝 아쉬웠지만?
- 매출: 4,872억 원 (YoY +26.3%)
- 영업이익: 948억 원 (YoY +18.3%)
- 영업이익률: 19.5% (컨센서스보다 -1.3%p)
코첼라 마케팅비 약 40억 원이 일시적으로 반영돼서
수익성이 살짝 눌렸을 뿐, 전체 흐름은 전혀 꺾이지 않았습니다.
오히려 중국 춘절 효과, 미국 법인 매출 증가, 동남아 수출 증가로
2분기 이후 실적은 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.
📦 “관세 유예? 삼양은 이미 대책 있어요”
4월 9일, 미국이 한국 수출품에 25% 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한다고 발표했죠.
현재 삼양식품은 미국에 수출 시 기본 관세 10%를 내고 있는데요.
그런데 중요한 건 이거예요.
✅ 고환율 유지
✅ 가격 인상 가능
✅ 브랜드 충성도 증가
이 3가지만 갖고 있어도 관세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.
📊 숫자들이 보여주는 잠재력
구분 2024E 2025E 2026E
EPS | 36,106 | 46,280 | 61,450 |
PER | 21.2배 | 19.5배 | 14.7배 |
ROE | 39.4% | 35.7% | 34.3% |
이 수치를 보면 지금 PER 19.5배는 충분히 매력적하죠.
특히 ROE가 40% 가까이 나오는 식품주는 흔치 않으니까요.
✅ 삼양식품, 이렇게 보면 됩니다
- 미국 메이저 유통망 확장 → 실적 레벨업
- 고환율 + 가격 인상력 → 관세 리스크 방어
- 영업이익 성장률 상향 → 목표주가 상향(105만원)
- PER, ROE, 브랜드 파워 모두 균형 잡힘
게다가 최근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됐다는 점,
그리고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여지까지 고려하면
지금은 절대 무심코 넘길 타이밍이 아닙니다.
💬 투자자에게 한마디
우리는 가끔 너무 잘 아는 브랜드를 너무 쉽게 지나치죠.
삼양식품도 그런 기업 중 하나였을지 몰라요.
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.
이제는 단순한 ‘불닭면 회사’가 아니라,
전 세계인의 입맛을 움직이는 콘텐츠 기업이 되고 있어요.
📌 “너무 평범해 보여서 놓쳤다면,
그 평범함 속에 숨겨진 대박을 이제 알아차릴 타이밍이에요.”
🧾 핵심 요약
- 목표주가: 1,050,000원
- 현재가: 903,000원
- 상승여력: 16.3%
- EPS(2025): 46,280원
- PER(2025): 19.5배
- 수출 비중: 75.6%
- 영업이익률: 20% 내외 안정적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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