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층분석

🔌 전력의 길 위에 선 기업, LS ELECTRIC

뉴스읽어주는아지야 2025. 4. 23. 19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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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해 1분기가 저점입니다."
지금 이 말이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는 증거, 여기 다 모았습니다.

※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

🌟 프롤로그 – 바닥에서 만난 실적, 그리고 반등의 시그널

지난 1분기, 시장은 LS ELECTRIC의 실적 발표를 ‘조용히’ 넘겼습니다.
매출도, 이익도 작년보다 소폭 줄었죠. 주가 반응도 크지 않았습니다.
하지만 그 속에 ‘반등’의 서막이 숨어 있다는 점, 많은 투자자들이 놓치고 있습니다.

이 글에서는 LS ELECTRIC의 2025년 1분기 실적 포인트, 사업별 성장성, 추정치 상향의 의미, 그리고 2026년까지 이어질 주가 흐름의 시나리오를 전부 분석합니다.


📚 목차

  1. 왜 지금 LS ELECTRIC인가?
  2. 실적, 기대보다 아쉬웠지만
  3. 2분기부터 달라진다: 수요 + 환율 + 투자
  4. 사업별 성장 로직 – ‘전력’과 ‘자동화’의 부활
  5. 주가 밸류에이션 분석 및 목표주가
  6. 결론: 기다림이 승리하는 투자, 지금 필요한 이유
  7. 투자자에게 드리는 한마디

1. 왜 지금 LS ELECTRIC인가?

✅ 전력 인프라, 지금이 바닥

  • 전력망 특별법 통과, 한국전력의 흑자 전환 등으로 국내 수요 급반등 기대
  • 미국 배전망, 데이터센터 수주가 본격화되며 북미 실적 기여도 증가

"전력은 경기 방어적이면서도 정책 수혜를 받는 산업입니다."

✅ 수주 → 매출 전환 타이밍

  • 미국향 수주 → 2025년 실적 반영 시작
  • 1분기 실적엔 반영되지 않았던 국내 매출 이연분도 2분기부터 집계

2. 실적, 기대보다 아쉬웠지만…

구분 수치 전년비

매출 1조 320억 원 -0.6%
영업이익 870억 원 -6.9%
  • 시장 예상치보다 영업이익 80억 원 하회
  • 하지만 이는 작년 기저효과 + 이연 수주 때문
  • 주가는 발표 당일 -1.6% 약보합 마감

단기적인 수치보다 중요한 건 ‘흐름’입니다.
2분기부터는 반등 가능성이 높습니다.


3. 2분기부터 달라진다: 수요 + 환율 + 투자

🔹 ① 수요 회복

  • 한국전력의 예산 집행 재개
  • 국내 기업 설비투자 재개
  • 미국 전력장비/배전반 수요 급증

🔹 ② 환율 효과

  • 환율이 1,400원대 유지되면, 수출 마진 ↑
  • 수출 비중 높은 LS ELECTRIC엔 플러스 요인

🔹 ③ 설비투자 본격화

  • 베트남 법인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시장 수혜
  • 전력 + 자동화 부문이 동시에 살아날 수 있는 그림

4. 사업별 성장 로직 – ‘전력’과 ‘자동화’의 부활

사업부 매출(1Q25) 영업이익 특징

전력 6,610억 710억 북미 수출 확장, 안정적
자동화 770억 30억 적자탈출, 수익성 경영전환
자회사 2,940억 130억 동남아 데이터센터 수주 증가

특히 자동화 부문은 전년 동기 2억 → 30억 원으로
흑자 전환에 성공. 체질 개선 효과 가시화.


5. 주가 밸류에이션 분석 및 목표주가

🔎 실적 추정치 상향

  • 2025년 영업이익 4,700억 원 → 기존 추정보다 +4.7% 상향
  • EPS도 12,343원 → 2026년 18,428원까지 도약 예상

📊 밸류에이션

항목 수치 평가

PER (2025E) 14.3배 평균 수준
PER (2026E) 9.6배 저평가 영역
목표주가 22만 원 현 주가(17.6만 원) 대비 +24.6% 상승 여력

6. 결론: 기다림이 승리하는 투자, 지금 필요한 이유

LS ELECTRIC은 단기 모멘텀과 중장기 구조적 성장 요인을 모두 갖춘 기업입니다.

  • 1분기 부진은 단기적, 2분기부터 완연한 회복 예상
  • 북미 + 국내 시장에서 전력기기 수요 견조
  • 수익성 개선 + 수출환경 호조 + 정책수혜

고점은 지나갔고, 저점은 지나가고 있습니다.
우리가 기다려야 할 시간은 '상승의 전조'입니다.


❤️ 투자자에게 드리는 한마디

“가장 조용한 순간에, 가장 큰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.”

LS ELECTRIC은 지금 ‘이슈’는 없지만, ‘실적’은 살아 있습니다.
‘조용한 기업’이 시장의 중심으로 돌아올 때,
그때 이미 포지션을 잡은 사람만이 웃을 수 있습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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